💙/언제나 내곁에(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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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5,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 이승열 @에반스라운지 [2]
이날 공연 준비중이시던 오라버니 사진들. 이전 포스팅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었고('찰칵' 소리 안나는 앱으로 찍었더니 소리 안나는 건 좋았는데 화질은 정말……………ㅠㅠㅠㅠㅠㅠ) 이번 포스팅은 카메라로 찍은 거. 뭐 특별한 건 없지만, 모델이 아름다우니 그냥 올려나봅니돠하하하하하하하-_-)//
2012.03.22 -
120225,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 이승열 @에반스라운지 [1]
참 일찍도 올리는 작년 2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공연 때 사진. 이날 나는 공연을 무척이나 열심히 보느라고(예전에 포스팅할 때도 이와 비슷한 말을 쓴 기억이 나는데?ㅋㅋㅋㅋㅋㅋ) 공연 중엔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대신 동영상을 몇 개 찍었지). 2011년 12월의 유데이페스티벌 때 프리버드에서 공연하셨던 게 정말 즐거우셨던지 세 달만에 다시 클럽공연 ㄱㄱㄱㄱㄱ. 프리버드도 아담한 곳이지만 에반스라운지도 참으로 아담하여서(이날 처음 가봤음…) 오라버니를 보러 온 수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엔 역부족인 감이 없잖았으나, 그래도 클럽에서의 오라버니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으시기에!!!!!!!!!! 나는 오라버니 공연 내내 오감+육감까지 무아지경에 빠져 오라버니에게 몰입하였다. 이날 라인업은 시와언니-블랙백..
2012.03.21 -
120225, [이승열] 기다림 (@에반스라운지)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에서 마지막으로 불러 주셨던 곡, . 승열오라버니의 무대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그래서 언제나 기다리게 되는 노래. 오라버니를 기다리는 간절함으로 듣고 부르게 되는, 오라버니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중 한 곡. 얼마 전에 이제까지 찍어봤던 오라버니의 무대 동영상을 보다가 예상 외로 기다림 부르시는 모습을 찍은 적이 없다는 걸 깨닫고 이번에 좀 찍어볼까 생각했었다. 아쉽게 앞부분은 조금 잘렸다. 기다림은 맨 첫 구절인 '미칠 것 같아'가 꼭 있어야 되는데ㅠㅠ 아쉽긴 하지만ㅠㅠㅠㅠ 그래도 안 올리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올려둔다. 여하튼 오라버니 이날 정말 감동적으로 아름다우셨습니다. 감사했어요. 애정합니다♡♡♡♡♡♡♡♡♡♡ 이승열 - 기다림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려워 보..
2012.03.15 -
120225, [이승열] You Make & 기다림의 끝 (@에반스라운지)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에서, 승열오라버니의 무대. 기다림의 끝(다른 제목 '쓰나미')과 You Make(3집 수록곡 '나 가네'의 영어 버전). 유아쏘뷰티풀. 이승열 - 기다림의 끝 이승열 - You Make ('나 가네' English Ver.) 이날 나는 너무 공연을 열심히 본 나머지 인터뷰 요청도 받았다-_- (근데 오라버니 잠깐; 뵙고 나가니 이미 인터뷰 하자고 했던 분이 사라지셨음;;;) 여하튼간 승열오라버니는 왜이렇게 클럽 공연 무대에 서시면 반짝반짝 빛이 나시는지, 보고 있다 보면 혈액이 막 끓어 솟구쳐 올라오는 것 같아서 참을 수가 없네. 애정합니다 오라버니. 세계최고우주최고언제어디에서든최고!!!!!!!!!!!!
2012.02.28 -
110918, 승열오라버니 YES24 팬미팅! [1]
작년 한해 내내 소중하게 보관(해두었다기보다는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드에만 저장ㅋㅋㅋㅋㅋ)해둔 승열오라버니 사진을 여유있을 때 좀 정리해두기로 결심. 맨날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묵혀두는 걸 앞으로는 최소한도로 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직업이 삶의 90% 이상을 차지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음하하하하하. 특히나 승열오라버니에 대해서는!!!!!!! 먼저 작년 why we fail 한달공연 중간(보다는 약간 뒷쪽?ㅋ)에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있었던 YES24 팬미팅 때의 오라버니 사진부터. 이날 앞자리에서 그냥 오라버니 말씀하시는 중간중간 마음내킬 때마다 셔터를 눌러댔더니 생각보다 사진 수가 많다. 뭐 특별히 잘나왔다거나 잘찍은 사진이 있다고는 못하겠고 그냥 모델이 좋을 뿐이라고만 하겠다ㅋㅋ 실내라서 iso..
2012.01.14 -
111230, COUNTDOWN FANTASY 2011-2012 : 짧은 후기 & 오라버니 사진 스크랩!
민트페이퍼 웹사이트에서 납치해 온 승열오라버니 사진들. 끼하하하하. 원래 예정되어 있던 시간보다 늦게ㅠㅠ 시작된 승열오라버니의 무대. 드럼치는 동훈씨와 코러스하시는 명훈님도 보인다. 작년에 새삼 깨달았는데 오라버니는 니트가 참 잘어울리시더라구요 호호호호홋. 이날 시간이 너무 짧아서 돈-솔직히-너의 이름-나 가네-기다림의 끝-롤라-So 밖에 못했는데 드림머신을 못들어서 아쉬웠어요. 돌아오지 않아와 WHY WE FAIL 중 한 곡은 듣고 싶었는데 둘다 못들은 것도 아쉬웠고.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나 가네-쓰나미-롤라 시리즈로 아쉬움을 달랬다. 그리고 뭐 오라버니의 무대는 열라 아름다웠으니까요!!! 그리고 사인회 사진. 이 여자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오라버니의 팬이시겠지요. 나 이날 '7번' 표 ..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