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곁에(116)
-
081003, 유앤미블루 - 꽃 (2008 쌈싸페)
준석님 청룡영화제 음악상 수상 기념(!)으로 올리는 쌈싸페 때의 유앤미블루 영상 - 꽃. 음질도 썩 좋지 않고 해서 혼자 보려고 했었는데, 왜 또 상을 받으셔가지고!!! 진짜 좋아 죽겠어 흑흑흑. U&Me Blue, So Lovely! :) 준석님 청룡영화제 관련 기사 크하하하하하하 >ㅁ< 원래는 스크랩 폴더로 가야 하는데-_- 뭐 마음 변하면 그쪽으로 옮겨놓음 되고. * 2008 청룡영화제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후보들 관련기사 * 2년 연속 수상하신 청룡영화제 음악상 수상 방준석 음악감독님 기사. 음하하하하하하!!!!!!!!
2008.11.20 -
081003, 쌈싸페 - 유앤미블루ㅠㅠㅠㅠㅠㅠ + 그 날
늦은 밤의 올림픽공원, 두 분이 함께 들고 올라온 기타,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 "앨범 낼게요"라며 짓던 미소. 참 고맙던 밤 with 혼자여도 빛나지만 함께 있을 때면 더더욱 아름다운 두 사람, 이승열+방준석=유앤미블루♥♥♥
2008.10.04 -
080924, 2008 뮤직스페이스 첫날 -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
지난 과천토요예술무대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꿈으로 통하다. 호란과 박기영, 피아와 윤뺀의 무대 사이에 배치되어 있었던 탓에 앞 무대를 보면서는 '언제 나오시나' 고민고민하고 마지막 무대를 보면서는 '역시 우리(!)의 무대가 최고구나 크하하하하' 하면서 혼자 뿌듯해했다. 비를 몰고다니시는 오라버니이신지라 이날도 아주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으시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다. 저녁 즈음에는 약간 춥다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오라버니와 서전음의 조인트 무대 때에는 그렇게 많이 쌀쌀하지 않은 듯 했어서 또 다행. 오라버니의 무대를 너무 열심히 보느라 추운 느낌을 받지 못한 것일수도 있겠지만+_+ 배터리가 날아간 탓에 동영상은 못찍고ㅠㅠ 노래하는 오라버니 & 연주하..
2008.09.26 -
080712,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 종소리 (과천토요예술무대)
볼수록 맘에 안드는 누구누구만 빼면-_-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저녁. 지난 공연에서의 피로가 거의 가신 듯한 세상최고 이승열표 보컬과 피부에 움찔움찔 와닿는 윤철님, 석철님, 정욱님의 멋진 연주. 그리고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객석의 뜨거운 반응! 비를 몰고 다니는 이승열씨 덕분에 비에 흠뻑 젖었어도 마냥 즐거웠던 그 시간이 승열님과 서전음분들께는 관객들의 환호에 흠뻑 젖은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 종소리 공연 막바지, 마지막 곡을 앞두고. 공연이 끝난 후, 여전한 아이돌 모드 SY♡
2008.07.13 -
080709-11, 스크린 플레이어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 :)
방준석 - Otra Vez - Vocal 방준석, Chorus & Guitars 복숭아 (방준석, 달파란, 장영규, 이병훈) - 2008년 7월 11일, LIG아트홀 음악기획 작곡가 시리즈 '스크린 플레이어' 마지막 날 마지막 곡. 지난달 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이번달 스크린플레이어 7일 개근. 덕분에 약 2주 동안 얼마간 뵈옵지 못했던 승열오라버니와 준석님을 반짝 몰아 뵙는 쾌거-_-를 이루었다(써놓고 나니 정말 우습군). 한동안 사는 데 지치고 치였었는데 두 분의 존재와 들려주신 음악들 덕분에 정신적으로 바짝 충전된 느낌. So I love YOU♡ * 공연장 : 강남-_-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LIG아트홀이라는 낯선 이름. 워낙 '강남'이란 곳엔 일년에 기껏 한두번 갈까말까하는 인생을 살아..
2008.07.12 -
080629, 이승열 meets 서울전자음악단 마지막날, 승열오라버니의 '섬'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이 넓은 우주에 울려 퍼져.......... 이승열 meets 서전음 마지막날 첫 번째 곡 듣고 있다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음질은 초저질이지만-_- 언제어디서나 오라버니의 목소리는 막강무적우주최고급. 그나저나 서전음 2집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 나 몰래 벌써 나왔나-_- 아흑.
2008.07.10